못볼껄 보고 말았다..
흑..
엄청난 뽐뿌질 당하는데.. 지르고 싶다.. T^T
마이미츠에서는 나름; 최초로 M4500의 간단 프리뷰를 공개합니다.
이전에 알려졌던 사진과는 달리, M4500은 "검정색"과 "흰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마이미츠에서는 검정색의 M4500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확실치 않은 정보에 의하면, 흰색은 검정색보다 출시가 늦을 예정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액정은 과연 안쪽으로 들어가 있느냐"에 대한 사진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있죠? ^^;
전화기 앞면에는 3전면 카메라와 함께 총 8개의 기능키(소프트키 2개, 매직앤키,
네스팟키, 통화/종료 키, 확인 키, 취소 키)와 네비게이션 키가 있습니다.
사진 왼쪽 끝으로 카메라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
키패드를 펼친 모습입니다~
3 x 4 배열의 숫자 키 위쪽에는 윈도우 키, 메세지 키, OK 키가 있습니다.
이러한 키들 덕분에 원-핸드 네비게이션이 가능하죠.
OK 키는 상단에 붙어있는 확인 키와는 다르게,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우측 상단의
OK를 누르는 역할을 합니다.
즉,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백그라운드로 보내는데 사용되죠.
이번엔 살짝 우측에서 보았습니다 ^^
우측에는 외장 메모리인 T-Flash를 넣을 수 있는 슬롯과 함께
(M4300과 같은 형식의)전원 스위치, 카메라 키, DMB 안테나 등이 있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담배갑과, 슬림폰의 대명사인 RAZR 휴대폰을 함께 촬영했습니다.
길이는 레이져와 비슷하군요 ^^
두께도 한 번 비교해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레이져보다는 좀 두껍고, 담배갑보다는 얇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은 일반 휴대폰과 비슷합니다.
...짧은 프리뷰는 여기까지!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좀 더 자세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리플로 남겨주시면 다음 프리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 본 리뷰는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 다만, 반드시 전문을 퍼가시고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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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는 프리뷰는 SPH-M4500 (혹은 MITs-M4500)이며, 실제 출시 시 외관 상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용~
SCH-M450 (혹은 MITs-M450)은 M4500보다 늦게 출시될 예정이며,
M4500에서 W-LAN과 전면 카메라가 사라진 모습을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전례를 봤을 때 아마도;;)
전면 모습입니다.
터치스크린, 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8개의 기능키, 네비게이션 키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모델부터는 외관에 MITs 로고가 완전히 사라지고 Anycall 로고가
배치되었습니다. (MITs 로고를 살려다오! T_T)
바뀐 MITs 로고는 부팅 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면 사진 한 장 더 입니다. ^^
위쪽에는 스트랩용 고리가 있습니다.
미확인된 스펙에는 단말기의 무게가 125g이라는데... 목에 무리는 없겠죠?
정면에서 봤을 때, 좌측의 모양입니다.
음향 조절을 할 수 있는 위/아래 키와 DMB 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잘 안 보이시죠?
좌측부터 음향키, DMB 키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우측의 모양입니다.
전원 스위치, 카메라 키, DMB 안테나, T-Flash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역시 잘 안 보시는 분들을 위해..
좌측부터 전원 스위치, 카메라 키, DMB 안테나 (위), T-Flash 슬롯(아래)입니다.
뒷면입니다.
슬라이드를 올리면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보입니다.
아래쪽입니다.
리셋 홀(좌)과 마이크(우), 충전과 이어폰용으로 쓰이는 20핀 단자가 있습니다.
기존의 24핀과는 크기가 맞지 않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젠더가
필요합니다.
요렇게 합체를 하면 충전이 가능하죠.
삼성전자 AS 센터에서 3,3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아.마.도. 구입 시 번들로
제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너스 #1
DMB 시청~!
아직 갭힐러가 많지 않아서, DMB 시청을 위해서는 안테나를 꼭 뽑아야 합니다.
안테나를 뽑은 후, DMB 시청을 해보았습니다.
세로 모드로도 볼 수 있지만, 이왕이면 크게 가로 모드로!
TV를 전혀 안보니 무슨 드라만지 모르겠군요;;
보너스 #2
크기 비교~!
어제 프리뷰( http://www.mymits.net/zboard/zboard.php?id=use&no=1332 )를
보시고도, 크기가 잘 감이 안오셨던 분들을 위해..
손에 쥐어봤습니다.
대략 이정도... 입니다.
슬라이드를 올린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제 감이 좀 오시는지요?
다음에는 내부의 UI 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문의하신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전화 개통이 안되어 있어 측정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꽤나 궁금.. T_T)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리플로 남겨주시면 다음 편에 반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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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뷰에서는 기본 UI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보시는 프리뷰는 SPH-M4500 (혹은 MITs-M4500)이며, 실제 출시 시 프리뷰와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용~
[기본화면]
뒤쪽의 배경 화면은 바꿀 수 있는거.. 아시죠?
메인 화면에서는 기본적인 사항 외에, 새로 도착한 문자/멀티메일/음성메세지 및
부재 중 통화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키의 좌/우 버튼 이용)
[MITs 런처]
메인 화면에서 좌측 소프트 키를 사용하여 MITs 런처를 실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MITs 런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장했는데요, 일반 휴대폰에 탑재된
블랙 UI와 모양이 거의 흡사합니다. ^^
물론, 터치스크린도 지원하며, 각 메뉴별 버튼이 큼직해서 굳이 스타일러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역시 일반 폰의 UI와
비슷한 화면이 보입니다.
모든 MITs 런처의 메뉴는 상/하/좌/우의 네비게이션 키를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며,
우측 소프트 키(기능 키)를 이용하여 도움말을 확인하거나 메뉴를 열 수 있습니다.
[전화화면]
다음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전화 UI입니다.
M4500에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본 UI (위쪽)는 물론,
일반 폰에서 사용하는 메모보드(좌측)나 손글씨체(우측)도 함께 지원을 합니다.
터치스크린 외에, 우측 소프트 키(기능 키)를 사용하여 메뉴를 열어볼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과 비슷하죠?
[메세지]
수신된 메세지가 없어서, 메세지 발송 화면만 몇 장 캡쳐해보았습니다. ^^
받은 메세지 함입니다.
오른쪽 소프트 키(기능 키)를 눌러, 메뉴를 열어볼 수도 있습니다.
왼쪽 소프트 키(기능 키)를 눌러, 신규 메세지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패드 또는 화면 상의 키패드를 열어서 메세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열어 상용 어구를 불러오거나, 파일을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작성 완료 후, 왼쪽 소프트 키(기능 키)를 이용하여 받는 사람을 지정한 뒤,
메세지 발송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의 MITs 시리즈와는 달리, 키패드만을 이용해서 메세지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터치스크린만을 이용해서도 가능합니다. ^^
지금까지 기본적인 UI 화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본 UI들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을 사용하던 사람이라도 거부감이나 추가적인
학습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키패드를 이용한 원-핸드 네비게이션 또한 대부분 완벽히 구현된 것 같구요.
조만간 출시될 M4500을 기다려봅니다. ^^
DMB의 시청시간 및 M4300과의 크기 비교는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