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의 1년 반개월만의 설득(?) 으로.. -_-;
RC카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나는 솔직히 카메라를 지르고 싶었지만..
총알의 압박때문에.. 서포터가 필요했었는데.. 서포터인 형님이 SLR를 별로 좋아하시는편이 아니라..
내가 형의 취미쪽으로 빠지게 되어.. 엔진 RC를 지르게 되었다 -_-;
이왕사는거 밧데리로 가는 허졉한거 말고 그래도 엔진소리 들으며 놀자고 다시 설득해서..
카메라 사는돈과 맞먹는 돈.. 을 한꺼 번에 질러버렸다.. -_-;
어제 구입후 가게에서 엔진 에이징후.. 오늘 받아와서..
주행해본 소감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야외의 즐거움이랄까? -_-;
사진을 찍으며 고독을 즐기는 분위기를 즐기는 거와는 전혀 다른.. 뭔가 스트레스가 확풀리고 신나고(?)
그런 느낌이였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놀았다는 기분이 들정도였으니..
후회 하진 않는다.. :)
원래 밖을 나가는걸 귀찮아 하는데.. 벌써부터 나가고 싶네 -_-
처음으로 주행한 집근처 교회.
좁아서 다른곳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고민하던중 수원사람들이 RC카를 자주 가지고 나온다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으로 이동.
형차와 내차가 나란히..~ 구별하는 팁은 안테나 -.-
쇼바 개조중~
나의 애마의 내부..
집에와서 청소준비중 막샷
앞으로... 재미있겠다!
차가 아니고 모빌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ㅡㅡ;
답글삭제예전에 RC카에 맛을 볼까?하고 고민했던때가 있었는데..
아직 집에 밧데리로가는 모빌이.. 쩝.. 엔진탑재 모빌하곤 비교할수도 없는..ㅋㅋ
좋은 취미생활!!! 굿~
나 태워줘~ ^^;;
@jg - 2006/10/07 16:40
답글삭제ㅡ.ㅡ; 왜 존대를 쓰고 그러삼~
모빌이라고 해야되나? 흠..
암튼 요즘(?)은 아니고 며칠푹 빠져있당..
그 악을 질러대며 달리는 엔진소리에 -.-
당신 태우면 아작날껄 ㅡㅡ;
이궁 오빠 완전 빠지셧구만?
답글삭제글케 잼써? ㅋㅋ
나는 공부에나 빠져들란다..!
나 완전 초 우울모드야...
@maengzi - 2006/10/08 16:36
답글삭제힘내삼...
그리고 내 블로그를 다 오시다니!! 감격..
우울해 하지마삼 내가 있잖아~ -.-
오~ 이건 머에요? 이런 블로그도 있네요.
답글삭제RC라, 건전한 취미로군요. ㅎㅎ
나도 한번 운전시켜줘요 ㅋㅋ
@윤성 - 2006/10/09 17:40
답글삭제얼떨결에 시작한건데..
아직까지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
오늘 시켜드릴께요.. 대신 견적안나게 조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