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17일 월요일

엊그제 버스를 타면서 본 아이..

나는 아이를 참 좋아한다..

못생긴 아이라 할지라도...(정말?)

그때 친구네 집을 가려고 버스를 타서 서있는데..


물끄러미 쳐다 보고 있는 그녀석 -_-;



나도 같이 조낸 쳐다봐줬다..

한 20분을 같이 쳐다봤다 -_-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여.. 혹시나 목디스크가 우려되어..

내가 슬쩍 눈을 피했다.. 그러나 끝까지 주시하는 녀석..

나중에 한성격 할꺼 같다 -_-;


결국은.. 그녀석은 내가 내릴때 까지 쳐다 봤지만..

나는 그 옆에 이쁜소녀가 앉는 바람에.. ( -_-)

댓글 6개:

  1. 난 애가 싫은데.. 그나마 딱 저 나이 떄까지만 좋고

    말을 하기 시작한다면 너무 싫어 -_-;;



    근데 이쁜소녀의 후속 이야기는? 언제 들려주는 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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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장과 꼬맹이는 안어울려.. ㅡㅡ;;

    우리 모두 진실만을 얘기할수 있는 블러그를 만듭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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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 블러그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네 JG!!

    TS는 본받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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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oks - 2006/07/18 13:05
    난 귀엽고 좋던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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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G - 2006/07/18 13:27
    이사람들 매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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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oks - 2006/07/18 14:52
    묻어가지 마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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