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4일 수요일

취업을 위해 방황하는 젊은이를 위해...

우연치 않게 okjsp사이트에서 "저의 꿈을 돌이켜볼수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들어가서 글을 보게 되었는데.. 좀 오래된 글이 더군요..

그러나 지금과 다를바가 없더군요.. 제가 그동안 살아왔던..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될..

여러 젊은이들이 이글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글이 길지만 한번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껍니다...








[펌]김형태 카운셀링 중.. 
황신혜 밴드의 리더인 김형태란 사람이 있지요.
나름대로 전방위 이종예술가를 자처하며 이리저리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이 사람의 홈피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거기에 카운셀링 코너가 있는데,
거기 올라온 질문과 김형태가 쓴 답변 중에 재미있는게 있어 퍼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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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형태님께 카운셀링 의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입춘이 지났건만 아직도 키보드를 치고 있는 제 손꾸락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형태님께서는 몸건강하시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사회적 이슈인 '이태백' 의 일원인

본인의 넋두리를 들어주십사, 더불어 형태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얼어붙은 손꾸락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지방대 디자인학과 졸업예정이고

다른 이태백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고 있는 와중입니다.

연락오는 곳은 별로 없고

무언가 불안하면서도 편안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솔직히 제가 무엇을 하고픈지 알수가 없습니다.

원래의 전공인 제품디자인을 하고 싶다가도 디스플레이를 하고 싶기도 하고

영화공부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제품디자인을 하자 라고 하면 평생 영화공부는 커녕

영화찍는 것도 구경하지 못할 듯하고

영화공부를 하자고 하면 학교다닐때 했던 과제들의 즐거움이 떠오릅니다.

일단은 먹고 살아야하니 직장을 다녀야 할듯해서

계속 이력서는 넣고 있지만 만약 회사에 다닌다면

영화공부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완전히 영화에 미쳤다든가 비범하다든가 하는

인간극장에 나올법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회사에 다니면서 다른 것을 병행하기란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아 정말 모르겠습니다. 올해 후반에 있을 영화교육기관(?)

시험을 보고싶은데 모르겠습니다.

그때까지 매달려야할까 아니면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히 해야할까.

그렇다고 영화라는 것이 내 평생 직업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일까.

힘들고 배고픈 그 직업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나.

또한 4년동안 했던 디자인은. 대체.

기대를 걸고 있는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놔두시겠지만

그래도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호강을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마는 그 '안정된'직장생활의 끝에는 나의 꿈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백수가 되어 이것저것 가릴때는 아니지만 신중하고 싶습니다.

섣불리 조금 앞만 바라보고 결정했다가는

나중에 후회 할 일들이 이만저만이 아닐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기를 일단은 취직을 하고

회사에 다니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영화쪽이나 디자인 쪽으로 유학을 가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but 회사를 몇년 다니면 유학을 갈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영화교육기관에는 들어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부메랑처럼 또 따라옵니다.

횡설수설 앞뒤 안맞는 소릴 해댔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것이 행복한 고민일까요.

어쩌면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하는 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많이 사신 형태님께서는 지금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형태님의 나이가 되어서는 그때 나 정말 잘했어 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앗 이것은 자기소개서 끝에 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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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당신은, 요즘 20대 청년실업자의 전형입니다.

20대가 왜 그렇게 취직하기가 어려운 줄 아십니까?

사람들은 불경기라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20대들이 정확히 하고 싶은 일이 없고, 확실하게 할 줄 아는 것이 없고,

겁은 많아서 실패는 무진장 두려워 하고,

무엇이든 보상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으면 절대 시작도 하지 않으며

눈은 높아서 자기가 하는 일도, 주변의 현실들도 모두 못마땅하고, 시시껄렁하고,

옛날 사람들처럼 고생고생하면서 자수성가하는 것은 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어떡하면 편하고 안정된 직장을 얻어 돈을 벌수 있을까만 궁리합니다.

20대가 그런 식이니까 사회가 무기력해지고

경제가 침체되어 불경기가 오는 것이죠.

그럼 세상은 어떤지 이야기 해드리죠.

취업문이 좁다고들 난리지만,

사실 모든 회사에서는 새로운 인재가 없어서 난리입니다.

세상은 자꾸 변해가고 경제구조도 바뀌어가니까

새로운 젊은 인재들이 회사에 들어와서 젊은 피를 수혈해줘야 하는데

이력서를 디미는 젊은이들은 하나같이 개성도 없고 창의력도 없고

일에 대한 열정도 없이 그저 돈만 바라보고 온 사람들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볼 때 그런 사람들은 조금만 더 나은 봉급을 주는

직장이 나타나면 미련없이 회사를 그만둘 사람들로 보이고,

또 그들이 기대하는 젊은 혈기와 창의력도 없이 누구나 학원 좀 다니면

딸 수 있는 뻔한 자격증만 잔뜩 가지고 오죠.

그래서 요즘 회사들은 신입사원 최우선 기준이 '충성도'랍니다.

이말인즉슨, 너희는 그냥 시키는 일이나 로보트처럼 한다면 일자릴 주겠다.

는 뜻이죠. 개성과 창의력은 포기하고 잡부나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20대들은 자신들이 신세대이고 새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믿겠지만,

사실, 회사나 산업현장에서 당장 필요한 능력은 그런 겉멋이나

추상적인 감각이 아닙니다.

그리고 직장은 돈을 벌자고 다니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당신처럼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으면서 단지 돈만 바라보고 원하지도 않는

직장에 입사원서를 내는 것을 회사중역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500명 1000명이 와도 뽑을 사람이 없는 것이죠.

이를테면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세상 어디에서도 원하지 않습니다.

20대가 취직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특별히 할줄 아는 일도,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른들은 그 사실을 면접때 눈빛만 봐도 다 알아봅니다.

그리고, 나약한 의지박약에 굴리는 잔대가리가 문제입니다.

당신이 쓴 글을 보십시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데,

저걸 하면 배고플 거 같고, 이걸하면 잘 된다는 보장은 없고

돈도 벌고싶으니 취직도 하고싶은데 직장은 재미없을 것 같고....

그 와중에 대학원엘 갈까 유학을 갈까...

편안한 학생신분만 연장하려고 하고, 대체 뭘 하고싶다는 것입니까.

당신의 진로문제를 짧게 정리해보면,

'하고싶은 건 많지만 고생해가면서 까지 꼭 해야할 건 아니고,

그냥 먹고살게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도 않거니와

또 시시할 거 같아요' 입니다.

그런 사람을 받아주는 회사는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만든 영화가 감동스러울 수 없고,

그런 사람이 기획한 디자인이 아름다울 리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20대들이 그렇게 많은 자격증과 명문대

졸업장과 수백장의 입사원서를 들고 뛰어 다녀도 취직이 안되는 이유이고,

나라의 심장부가 그 모양이니 이 나라의 경제가 침체되고,

장기 불황이 시작되는 이유인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당신들은 잘못된 교육탓으로 돌립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 동정표 한장!

하지만, 교육이 엉망이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당신들의 부모나 선배들은 더 발전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보고

배워야합니다. 훨씬 열악한 환경 안에서 훨씬 일찍 철이 들고,

나라를 발전 시켰으며 그 와중에 나름대로의 문화생활도 영위했습니다.

남탓, 시대탓, 환경 탓하는 것만큼 구제불능의 바보는 없습니다.

참고로, 아시아 모든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청소년의 어른에 대한

공경심 조사에서 꼴찌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어른을, 선배를, 과거를 존경하지 않는 젊은이는 원대한 꿈을 가질 수 없습니다.

꿈과 희망이란, '나도 저 누군가처럼 될테다.' 하는

동경에서 시작되는 것이거든요.

당신들의 큰 바위 얼굴은 누구입니까? 그런 게 있습니까?

오직, 자기자신과 돈에 대한 동경만 있지않은가요?

섣불리 결정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두렵다고요?

왜 해보지도 않은 일을 후회할 걱정부터 합니까?

보지도 않은 영화를 재미없을까봐 포기하고,

가보지도 않은 여행지에 볼 게 없을까봐 안 가기로 하고,

저 요리가 맛이 없을까봐 안 먹고... 사는 건 대체 뭘까요?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정말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얼마나 잘 만들 수 있는지,

디자인은 또 얼마나 훌륭하게 할 지,

회사를 다니면 얼마나 뛰어난 업무능력이 발휘될 지,

당신이 어떻게 해보지도 않고 침대위에서

그 짧은 인생경험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양다리에 삼발이에 문어발로 온갖 일에 맘을 다 걸쳐놓고

실제로 하는 일은, 해본 일은 하나도 없으니 불안할 수 밖에요.

'하고싶은 일이 많다는 행복한 고민'이요? 웃기는 자위입니다.

'내가 뭘 할줄 알고 뭘 하면 행복해 하는 인간인지

이 나이 먹도록 하나도 모르겠어요.'로 들리는

헛똑똑이의 넋두리로밖에 안들립니다.

좀더 신랄하게 당신의 심리를 파헤쳐보자면,

영화를 하고 싶다는 것은 현실도피성 희망입니다.

솔직히 디자인도 최고로 잘할 자신이 없는것이죠.

자신의 전공쪽으로도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까,

'사실 나는 디자인보다 영화에 관심이 훨씬 많다.

그래서 늦게라도 영화공부를 다시 한다.' 라는 상황에 대한

알리바이를 미리 준비해두려는 것이죠.

취직이 계속 안되는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입사원서 던지다가 어디 좋은데 운 좋게 취직되면, 당신은 이러겠죠.

'먹고 살아야하고, 부모님께도 효도하려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디자인과 영화를 포기했어.' 그냥 나약한 생활인일 뿐인데

어느새 순교자로 승화되는거죠.

그 좋은 머리를 그런 자기합리화에 쓰기에 바쁘니

뭘 하나 똑부러지게 실천하겠습니까.

내 말이, 억울합니까?

그럼 실천해 보십시오.

우선, 근무조건이 좀 열악한 직장을 선택해서 취직을 하세요.

그럼 금방 취직됩니다. 봉급도 좀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자기 한입 먹고 살만큼은 줄 겁니다.

그리고 20년 계획으로 영화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세요.

용돈을 쪼개서 모으고 모아서 캠코더를 사고...

컴퓨터를 사서 편집장비를 마련하고 (왠만한 PC로 다 가능합니다)

책을 사서 읽고, 주말에 영화 관련 포럼에 찾아 다니고,

틈틈히 시나리오를 쓰고, 휴가때는 비디오 영화를 만들어 보고,

이 모든 것은 직장 다니면서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0년 계획으로 꾸준히 하면, 습작이 꽤 될거고,

시나리오도 몇편 나올 겁니다.

디자인 공부한 건 영화에 고스란히 활용될 거니까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그렇게 해서 40대가 되면, 당신은 어느새 다니던 직장에서

직위도 올라가있어서 월급도 꽤 되고 어느새 안정된 직장이 되어있으며,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에 경쟁자가 없으리 만큼 탄탄한 준비를 가진

40대 신예 영화감독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럼 바로 성공이냐? 아니죠. 입봉하고 나서 한 10년 현장에서 시행착오도 겪고,

기대도 받았다가 실패도 했다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진정한 실력을 쌓습니다.

앗 어느새 50대가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이정도되면 인생 쫑났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나이먹고 알고보면, 세상은 어른들의 세계입니다.

그렇게 30년 줄기차게 정진해서 60가까이에 걸작을 하나 남길 수 있다면,

당신은 최고로 멋진 인생을 산 것입니다.

인생은 결과보다 과정에 더 많은 가치가 있으며, 결과까지도 좋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는 것이거든요.

'인생은 60부터' 란 말에는 삶의 커다란 진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말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후줄근한 직장에 다니면서 20~30년이나 투자할 만큼

영화를 그 정도로 갈구한 것도 아니거든요.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저렇게 할 수 없는 피치못할 적당한

구실을 찾느라 머리를 쓸 뿐이죠.

벌써 몇가지 변명을 만들어 냈을지도 모르죠.

결국 자기 인생에 변명을 만드느라 젊은 날을 허비하고 있다면

참 암울할 뿐입니다.

당신들, 정말, 왜들, 그렇게도, 경험으로 진리를 찾기를 두려워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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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8일 목요일

넌센스퀴즈(풀면 IQ120 이상) 보석상문제..


친구 워니가 NateOn으로 문제를 내더군요.. IQ120 정도 문제라고..

아무것도 아닌듯 한데 첨엔 아리송송하다가 나중엔 좀 알겠네요.

고로 전.. IQ가 두자리 정도 되려나.. 여러분도 한번 풀어보세요.

검색창에 검색하니 의견이 서로 다르네요. 여러분들의 답은??



보석상에 한 신사가 들어와서, 70만원짜리 진주를 샀다.

100만원짜리 수표를 냈는데 보석상 주인은 거스름돈 줄게 없었다.

그래서 보석상 주인은 그 수표를 들고 옆 제과점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온뒤 30만원을 신사에게 거슬러줬다.

그 신사가 가고난 뒤, 그 수표가 가짜수표 인걸 알게됬다.

그래서 보석상주인이 제과점주인에게 100만원을 물어주었다.

총 손해본 금액은??




 

UltraEdit vs EditPlus.. 내가 UltraEdit 로 바꾼이유


나는 EditPlus를 쓰고 있었다. (이하 EP)

지금도 가끔쓰고, 손에 익어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할때 이보다 편한 편집기는 없었다..

한 4년 쓴거같다..

몇차례 UltraEdit(이하 UE)로의 이동을 생각했으나.. 실패하고 계속 EP를 쓰고 있었는데..



하는 작업이 더욱 다양해 지고, 다른 작업을 하다보니 이거 참 EP가 편하긴 한데 뭔가 부족했다..

그러다가 UE를 써봤는데.. 내가 부족하다고 느꼇던것들을 UE에선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지금은 UE로 바꾸고 작업중이다.



내가 불편했던 2가지


1. FTP 지원

- EP

사용자 삽입 이미지


EP로 FTP접속시 파일란에 서버에 없는 파일을 치면 저런 창이 나오면서 FTP접속 화면이 닫혀 버린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조낸 짜증난다 -_- 빈공간이나 오타가 있는경우 여러번 심하게는 4~5번 정도

저화면을 봐야한다. -_-.. 틀리면 틀린거지 창은 왜닫냐고... 그리고 지금 현재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조차

표현안해준다.




- UE
사용자 삽입 이미지

UE화면이다. UE는 에러창을 내뱉고 다시 FTP창으로 돌아간다.. 이거 참 간단한 구현인데 왜 EP는 저리 만들었을까

또한 UE는 계정 아래부분에 그 계정에 대한 현재 경로를 보여준다. 얼마나 친절한가? 친절한 UE씨다..

그리고 UE의 FTP화면은 왠만한 FTP프로그램 못지 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정규식 표현이다.




2. 정규식 표현


- EP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규식 표현을 쓰고 있긴하다. 그러나.. EP만의 정규식을 쓰고있다.

나는 정규식의 표현은 거의 Unix식 아니면 Perl식을 쓰고 있는데 이게.. EP식 정규식이라 원하는 값이 안나온다.

EP식 정규식을 배우라고? 귀찮다..



- UE

사용자 삽입 이미지

UE는.. 저와 같이 크게 3가지를 고를수 있다.. Perl식 UE만의 식 Unix식.. 내가 원하는 정규식 표현 자주쓰는

정규식 표현으로 쓸수 있다.. 얼마나 좋은가..







이로써 내가 EP에서 UE바꾸게 된 2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하나 더 보자면, UE의 파일비교이다.

유료로도 팔고 있지만, Lite 버젼으로도 충분하다. 뭐 EP로도 다른 파일비교 프로그램을 연동시켜서

비교할수도 있지만.. 따로 세팅해줘야 하고.. 번거롭고..

쓰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EP를 쓸땐 UE사용자가 많고, 많이 쓴다고 해서 그냥 그런지 알았는데,

막상 바꿔보니 많이 쓸만하다.. 편하다.. 새로 코딩이나 개발을 배워가시거나, EP의 저런점이 불현하셨던 분들은

UE를 한번 써보시길 바란다.
춫현~!





Download

EditPlus 2.30


UltraEdit 12.20







2007년 1월 17일 수요일

기계식 키보드 Filco Majestouch FKB104M..

얼마전에 가지고 있던 체리4100 두대를 처분하고..흑..

저는 몰랐는데 이놈들 포장하면서 느낀게.. 그동안 같이 지내서 그런지 몰라도..

정이 들었더군요.. -_-;

싸면서 이걸 다시 내가 써 말어.. 아.. 왠지 모를 이 서운함..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팔기로 한것이니.. 다른분에게 넘겼습니다..






넘기게 된게 이놈. Filco Majestouch FKB104M.. 를 구입하기 위해서 였죠..

근데 가격이 아직 좀 지르긴 좀 부담이 됬는데.. (정가: 119,000 -> 99,000 가격이 내렸네요.)

마침 사무실 과장님이 구입하셨는데 과장님은 이미 해피해킹 프로2라는 놈을 쓰고 계셔서

구입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봉인해놓으셨다고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놈은.. iomania.co.kr 에서 209,000에 판매되고 있는.. 좀 가격이 나가는놈이라서.. -_-;



미니 키보드 체리를 쓰다보니 (참조: 트랙백) 같이 일하는 분들이 가끔 제 PC를 쓸때는 불편해 하셔서 -_-;

풀키보드를 찾다가 블랙포스와 듣던 소문에 못이겨 과장님께 아주 싼 가격으로 인수받았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


처음에 느낌은 체리보다 좀더 가벼운(?) 느낌이였는데 이게 쓰면 쓸수록 손의 부담이 없고,

소리 또한 경쾌 하다.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보시거나 접해보시는 분들도



" 오~ 좋은데? 이거 완전 타자기 인데? "



라는 감탄사도 나오고.. 체리도 좋은 놈이지만 이놈도 물건인거 같다.

기계식 키보드가 문외하신분들은 얼마나 좋길래.. 그러실지 모르지만..

저같은 프로그래머나 컴퓨터앞에서 오래 계시는 분들은 컴퓨터의 성능도 좋아야 하겠지만,


제일 좋아야 하는건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의자.. 가 아닐까 한다..

뭐 컴퓨터 성능이야 거의 요즘은 비슷하지만, 저런 업무 환경이 나쁘다면, 건강을 위협할뿐 아니라,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 <- 요건좀 그렇네요 -_-;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체리4100 을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요즘 http://iomania.net 에(키보드 매니아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중고장터를 보시면

한 4만원 정도면 좋은 놈으로 구매하실수 있을껍니다. 한번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TatterTools 1.1.1 업데이트 후 나타났던 문제점.


1.1.0.2 를 쓰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후에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혹시나 같은 증상으로 골머리 썩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해봅니다.


1. 스킨 -> 출력설정 화면 설정을 변경하면 저장 실패가 나옵니다.!!

-> 저도 이것때메 다시 1.1.0.2 로 다운그레이드를.. -_-.. DB도 한번 날려먹고...
    결론은 잘 모르겠지만..
   
    우선 체크 하셔야 될것은 /skin/customize/skin/customize/1 폴더의 권한을 777로 줍니다.
  
    두번째로 하실것은 /tt/checkup 를 실행하여 줍니다. ex) http://taesuz.80port.net/tt/checkup
 
    이렇게 하니 확실히 되더군요..



2. 포스팅할때 시간이 안맞아요!!!


-> 아 이것때메 포스팅 할때 시간을 예약해놓고 했습니다만.. -_-;
    간단하더군요.. 환경설정 -> 기타 설정 -> 시간대 설정하는게 있습니다.
    한국으로 되어있지 않다면 한국으로 한국되어있다면 다른 나라를 선택후 저장 다시 한국 선택 저장..

    그러니까 잘되더군요..




이상으로 TT 1.1.1 으로 갈아타면서 발생했던 문제와 해결방법을 기술했습니다.

뭐.. 보면 별거 아니지만.. 도움이 되시는분도 있겠죠?

힘들게 올라탔지만(?) 올라탄 보람이 있네요. 스킨과 플러그인을 좀 간편하게 했더니

속도가 2배로 빨라진거 같네요. :)

쉘스크립트 활용. "테터툴즈 자동 백업"

얼마 전에 데이터를 홀라당 날린적이 있었다.. -_-;

그래서 내손으로 백업 스크립트를 만들어 백업을 생활화 하고자 하나 만들어봤다.

쉘스크립트에 관해선 얼마전에 기본적인 것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참조 트랙백)

그것을 활용하여, 일명 TatterTools Backup Script 를 짜봤습니다.

뭐.. 로직은 간단하니.. 설명은 안해도 되리라 믿습니다.

전에 포스팅한것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가실겁니다.



대충 하는작업은 TatterTools 의 데이터 백업을 서버에 저장으로 하게 되면, 1.xml 이 생깁니다.

이것을 날짜로 구분하기 위해 이름을 그렇게 해주고 압축을 합니다. 그리고 백업 폴더로 이동하죠.

그리고 지금 제 테터는 이곳저곳 뜯어고친데가 많아서 /tt 백업도 하도록 했구요.



쉘이 가능한 웹호스팅을 쓰신다면 (필자는 ssh를 쓰고 있숩니다.)

소스를 복사하여, vi backupTatter.sh 치신후 i 누르고 shift + ins 누르면 쫘악~

그담은~ ESC 누르고 :wq 하시고~ 마지막으로 chomod 777 backupTatter.sh

실행은~ 통상적으로


[UNIX]
backupTatter.sh

[LINUX]
./backupTatter.sh




하심 되겠습니다.




backupTatter.sh
[code type=bash]#/bin/sh
clear
echo "[ TatterTools에서 백업을 완료 하셨습니까? ]"
echo "[ 백업을 하셨으면 Y를 아니면 아무키나 누르세요. ]"

read backupChk

if [ "$backupChk" = "y" -o "$backupChk" = "Y" ]
then
    today=`date +%Y%m%d`
        echo "[ 압축중입니다. 압축후 백업파일은 삭제 됩니다. ]"
        tar cvzf ./backup/Tattertools1.1.1_$today.xml.tar.gz ./tt/cache/backup/1.xml
        rm -rf ./tt/cache/backup/1.xml
        tar cvzf ./backup/TatterTools1.1.1_$today.tar.gz ./tt/
        echo "/tt -> tt1.1.1_$today.gz 백업완료."
        echo "1.xml -> TatterTools1.1.1_$today.xml 변경 완료."
        echo "[ 모든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
fi

echo "[ TatterTools에서 백업을 완료 한후에 실행해 주세요. ]"[/code]

2007년 1월 16일 화요일

컴퓨터용 포스트잇(메모장)의 지존!!

이번에 제가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쓰기 시작하게 된 포스트잇 프로그램인데..

처음에 들어가서 이게 몬가.. 유심히 쳐다 보고 봤는데..



포스트잇 프로그램이였다..

나도 전에 코딩을 하면서 온갖 포스트잇 프로그램을 써봤지만,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필요한 기능이 다들어있는거 같다.

나도 건망증이나, 바쁘면 까먹기 때문에 메모해두면 더욱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 앞에서 사무일을 자주 보시거나, 코딩을 하시면서 자주 잃어 버리시거나,

자주 잃어버려서 메모가 필요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해드립니다. :)





Download

받아가실땐.. 댓글하나 남기시고 다른분들도 잘 쓰시도록 추천하면 좋겠죠? 큭..


 
 

한가지 팁으로.. 머 팁도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설치하면

C:\Program Files\Samsung\JungUmMemoPad 폴더에 설치가 된다.

해당 디렉토리에 Desktop 폴더가 있는데 이 폴더 안에 내용이 데이터 폴더이다.

많은 메모를 적어놨거나 중요한것이 많이 있으면 자주 백업을 해주면 좋다.

Programing Source를 보다 이쁘게... 플러그인 설치

Geshi를 이용해서 만든 플러그인데 너무 맘에 드는군요..

저는 가끔 잃어버릴꺼 같거나 유용하거나.. 하는 소스 코드들을

블로그에 로그를 남겨 놓습니다.

그럴때 유용하고.. 다음에 볼때 아주 이쁘게..

그리고 친절하게 해당 매소드를 누르면 Java같은 경우는 해당 API까지 연결 시켜주는군요!



ex) Java

[code type=java5]
class HellWorld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World");
  }
}
[/code]



자바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 플러그인 안에는 JSP 가 없군요...

JSP파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기존에 포스팅한 소스들은 반영이 안대서..

반영시키는데 완전 GG.. -_-;




설치된 plugins

Languages To Html
http://www.kornuri.com/blog/44



작성시 좀더 편리하게 활용할수 있는 툴바
Languages To Html ToolBar
http://www.tattertools.com/ko/bbs/view.php?id=plug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html&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7

Shell Script (쉘 스크립트)..

배워 두면 유용한 쉘스크립트다..

UNIX계열에서 자동배치 작업이나 일괄 작업을 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FTP접속, 파일전송, 일괄실행, 날짜 입력 등...

왠만한 프로그래밍 수준으로 가능하다..

응용만 잘하면 좋게 쓰일수 있다..

Day=`date +%a`
#오늘 날짜 중에 요일을 뽑아낸다.

if [ "$Day" = "금" ]
then
      echo "오늘은 $Day 요일입니다. 내일은 주말이네요~"
fi
#오늘 날짜가 금요일이라면 메세지 출력

intA=81
#변수 intA 에 숫자를 집어 넣는다.

if [ intA -eq 81 ]
then
      echo "$intA 년생이시군요~"
fi
#변수 intA 가 81이면 메세지 출력

echo "당신의 아이디는?"
read userid
#사용자로 부터 메세지를 입력받는다.

if [ "$userid" = "taesuz" ]
then
      echo "$userid 멋쟁이~~"
fi
#사용자로부터 받은 메세지가 taesuz 라면 메세지 출력


문자열비교
[ string ] : string이 빈 문자열이 아니라면 참
[ string1 = string2 ] : 두 문자열이 같다면 참
[ string1 != string2 ] : 두 문자열이 다르면 참
[ -n string ] : 문자열이 null(빈 문자열) 이 아니라면 참
[ -z string ] : 문자열이 null(빈 문자열) 이라면 참

산술비교
[ expr1 -eq expr2 ] : 두 표현식 값이 같다면 참 ( EQual )
[ expr1 -ne expr2 ] : 두 표현식 갑이 같지 않다면 참 ( Not Equal )
[ expr1 -gt expr2 ] : expr1 > expr2 이면 참 ( Greater Then )
[ expr1 -ge expr2 ] : expr1 >= expr2 이면 참 ( Greater Equal )
[ expr1 -lt expr2 ] : expr1 < expr2 이면 참 ( Less Then )
[ expr1 -le expr2 ] : expr1 <= expr2 이면 참 ( Less Equal )
[ ! expr ] : expr 이 참이면 거짓, 거짓이면 참
[ expr1 -a expr2 ] : expr1 AND expr2 의 결과 ( 둘다 참이면 참 )
[ expr1 -o expr2 ] : expr1 OR expr2 의 결과 ( 둘중 하나만 참이면 참 )




인수를 받아 쓸수 있다.

test.sh 인수1 인수2

test.sh
---------------------------------------
[code type=php]
args1=$1
args2=$2

echo "인수1의 값: $1"
echo "인수2의 값: $2"
[/code]

2007년 1월 10일 수요일

[트랙백놀이] 성명애정운...침실매너까지..

블로깅을 하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해서.. 트랙백 놀이에 참가하기로 함. -.-


해본결과....


자기 주장이 강한 고집형으로 다정다감한 이면에 냉정함이 담겨 있고 이성을 대하는 태도가 신사

적이며 차분하나 오버센스(over sense)를 잘 해 연애에 실패를 겪게 되고, 혼사도 잘 이루어 징이

있다. 28세 이전에 결혼을 하면 이별수가 있으며, 31세에 결혼하는 것이 가장 좋고 중매결혼이 유

리하다. 결혼 후에는 일방적으로 집안을 리드하지 말고 부인과 의논하는 습관으로 화합에 신경 써

야 한다. 대체적으로 고독한 운을 유도하며 애정에 고통이 수반되는 흉수이다. 침실매너는 무드

조성을 잘하고 전희도 섬세하리만큼 조화롭게 구사하나 스태미너 부족으로 완숙된 크라이막스까

지 올라가기 어렵다. 정기(精氣) 보강에 힘써야 하며 감정 조절과 호흡 조절로 양보다는 질적인 침

실생활로 상대를 리드해야만 한다. 애처가 기질이 있으며 사랑에 너무 섬세하다.




아... 이거 뭐야 -_-


' 침실매너는 무드 조성을 잘하고 전희도 섬세하리만큼 조화롭게 구사하나 스태미너 부족으로 .... '


흑...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_-*..


근데.. 너무 암울하다...





당신도 참가 해보세요. :)

트랜드 검색 결과 - XBOX360 vs PS3.. 두둥!!

웹서핑을 하다가...

다음에서 트렌드 검색을 서비스 한단다.

트랜드 검색? 이게 뭐지? 하다가 보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거 란다... 흥미 롭다~

요즘 다음에서 여러가지 잡다한(?) 흥미로운 서비스들을 많이 준비하는거 같다.

티스토리도 그렇고.. 웹인사이드 라는 웹통계 서비스도 그렇고...

그래서 예전에는 다음이 별로 였는데 요즘따라 쪼금씩 끌리고 있다..




그래서 뭘 검색해 볼까 하다가..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관계로...

XBOX vs PS3를 검색해봤다. (나는 XBOX360을 가지고있다.)

결과는... 두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세는...엑박으로...기우는 듯..

2005년 5월 18일에 .. XBOX360과 PS3의 대결에서 XBOX360의 지지를 했었는데..

http://taesuz.80port.net/tt/12




훗.. 조낸 달리는거다 엑봑!

블로그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예전에.. 제 블로그를 들어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느려 터졌습니다...


하두 느려서.. 옮길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친구가 쓰고 있는 cafe24를 써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놈에 80port가 왠지 애착이 가서.. 옮기기가 좀 그런겁니다.. -_-a


그래서 80port의 변태 대마왕님께 다시한번 독촉(?)을 했죠!!


그래서 갑자기 블로그가 안들어가지고 속도가 진짜 현저하게 느려서..


80port에 문의했더니..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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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공포트의 운영자 변태대마왕 입니다.
회원님의 계정은 금일 새벽까지 이전이 완료 되었습니다.

계획상으로는 15일까지 테스트후 이전을 할예정이었으나 느리다고 보채시는 분들이 많아 테스트를 1-2일정도 후에 이전을 하였습니다.

이전후에 간헐적으로 접속 지연현상이 발생은 되는데 현재 확인해보니 mysql프로세스를 모두 차도록 하는 프로세스가 동작하고 있네요..

이부분은 오늘 내일중으로 수정 되어질 것입니다.

그럼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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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늘은 왜이리 잘나가는 걸까~ 나는 x오일~ x오일~ 조은 블로그 이니까~ :)

네이버 뉴스 댓글 정말.. 이건 아닌데...

이제는..  다른 세상 사람이 되어버린..


故김형은 씨... 네이버 뉴스에서 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젊은 나이에.. 이제 개그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과정이 어떻게 됬든.. 그 사람이 어떻든.. 참 슬픈일이 아닐수 없다..


기사를 읽고 자연스레 댓글로 눈이 가게 되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고... 자신의 얼굴이 안보인다고 해도..

저건 너무하지 않은가??


죽은 사람한테.. 한다는 소리가.. " 못생긴애들은 죽어야지 " 라니....


정말 어떻게 생긴 얼굴에서 저런소리가 나오는지... 한번 면상한번 보고싶다 -_-


상단의 글도 눈에 띈다.. " 고인의 명복을 빌까 말까 씹쐐끼들아? " 라니.. -_-;;;


네이버는 저런 댓글을 즐기는 걸까? 네이버의 문제일까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의 문제일까...




아침부터 정말 눈살 찌푸리게 하는.. 댓글이다...

Apple iPhone 발표!

노트북, PC, MP3....등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막강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Apple에서 핸드폰을 출시한덴다..

윈도우에 익숙해서 MAX OS가 불편할지라도, 애플의 디자인 하나로만으로도 끌리는

포스를 발산하는 애플..



MP3시장에서도 독보적일 정도로 시장을 점유해가더니, 노트북에서도 인텔 CPU를 탑재하여,

맥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이젠 핸드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하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핸드폰 업체들은 조낸 긴장할듯 하다..

삼성, 모토로라, 노키아... 세계 유명 핸드폰 업체들도.. 애플의 혁명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아마 긴장하지 않을까 싶다..

화려한 디자인에.. 핸드폰에 들어간 MAX OS라...



핸드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고, 애플이라는 회사를 알고 있다면..

2007년 핸드폰 시장의 큰 태풍이 불꺼라고 생각한다..




조만간 또 지름신이 강림하시겠군...

2007년 1월 9일 화요일

1초안 ‘본능’에 판단 맡겨라?!

<출처>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186&hotissue_item_id=18243&office_id=028&article_id=0000183765&section_id=6


나랑은 정말 전혀어.. 상반되는 기사인거 같은데...

난 무언가를 생각할때 1초가 아니라.. 간단한거라도 10초 이상 30번이상 생각하고 행동 하는 타입이다..

정말 1초의 본능적 판단이.. 정확한걸까..



예를 들어 직업상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치자..

서버에 직접 접속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서버의 소스를 단 1초만 생각하고.. 수정해서 저장해버리면..

그게 잘못된 생각이나 변수였다면.. OTL..

회사가 클수록 그 피해는 막심할것이다 -_-;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댓글을 보다가...

기사의 맨마지막 줄을.. 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하지만 이 실험에서 4초 이상 생각할 여유를 가진 피조사자들은 정확한 답을 맞추는 능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4초 이상 생각할 여유를 가진 피조사자들은 정확한 답을 맞추는 능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4초 이상 생각할 여유를 가진 피조사자들은 정확한 답을 맞추는 능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4초 이상 생각할 여유를 가진 피조사자들은 정확한 답을 맞추는 능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4초 이상 생각할 여유를 가진 피조사자들은 정확한 답을 맞추는 능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4초 이상 생각할 여유를 가진 피조사자들은 정확한 답을 맞추는 능력을 회복했다. ...




................ㅆㅂ....어쩐지 덮밥냄새가...

2007년 1월 8일 월요일

블로그가 많이 느립니다...

요즘 블로그가 너무 너무 느려터져서...

호스팅을 받고 있는 80port.net 에 문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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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공포트의 운영자 변태대마왕 입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가형 서버의 경우 사용자 분들이 많이 세팅되어 있어서 느린 이유도 있으나 태터툴즈 같은 프로그램은 원칙적으로 UTF-8이라는 방식의 한글을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희 서버에서 UTF-8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태터툴즈에서는 강제적으로 URF-8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UTF-8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NEO형 서비스이나 가급적이면 현재 서버태터툴즈같은 것은 이용하시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곧 서버를 추가 준비하여 계정을 분할하여 드리기는 하겟으나 이부분은 시간이 좀 소요 되어질 듯 싶습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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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이후부터 이전 시작이라는데...

너무 답답해 미치게따 -_-

또 이전해야대나... 돌긋네..

이번엔 JSP, PHP 같이 되는데 있나 알아봐야겠다...

에효...